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로(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소개 == >'''"여러분, 오늘은 제가 졸업템 뽑는 날입니다."'''[* 특유의 발성법으로 ' 여러부운 오느를 제에↑가 졸업템뽑는 날입니다 ' 라고 빠르게 말한다 ~~씩 한번 웃는건 덤~~] ~~그리고 나오지 않았다~~ ~~늘 같은 패턴이지!~~ >"사죄의 의미로 다음시즌 80다안 ! ! " [[카카오TV]]와 [[유튜브]], [[트위치]]의 [[디아블로 3]] 전문 [[카카오TV PD 목록|PD]] 이자 종합 게임 방송 스트리머. 아크로라는 [[닉네임]]은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 당시 지었던 'acrophobia' 닉네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당시 워크래프트에서 흑마법사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는 듯. 특이사항으로, 게임 웹진 [[인벤]]의 취재기자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여담으로 인벤 기자 시절 아키에이지 인벤에 근무한 적 있다고 방송에 언급했는데, 아키에이지 인벤에 있는 아크로의 기사를 보면 퀄리티가 대단하다. 특히 텃밧 관련해서 쓴 글의 퀄리티는 지금봐도 대단할 정도.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mainnews=0&sclass=0&site=archeage&iskin=archeage&searchwhere=writer&svalue=%EA%B9%80%EA%B8%B0%ED%98%84|#]] ] 이후 굴지의 게임사에서 근무한 경력까지 합하여 총 3년간 게임업계에서 근무[* 취직은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롤]]과 [[와우]][[공대장]]의 경험이력으로 했다고 한다!]하였고, 이후 팟수로 전향하여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 방송시작 계기가 재미있는데 아크로의노예님이 자신이 서포터(녹화, 편집 외 기타등등 잡일) 해줄테니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자고 이야기했고, 별다른 설득도 없었는데 아크로 본인이 1초의 망설임 없이 오케이 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중요한 결정은 생각없이 바로 내리는것이 좋다고(...) 반면, 아크로의노예는 아크로가 먼저 방송을 제안했다며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결국 두 사람의 뜻이 맞은 것은 분명해보이므로 중요한 쟁점은 아니다. 여담으로, 아크로 본인의 개인정보가 어디선가 유출이 되어 아프리카는 불법광고로 영정(...), 다음팟은 해킹(...)으로 방송은 아크로의노예의 아이디를 빌려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말인 즉슨 노예님이 경제권을 쥐고 있다(!)~~] 이런 경력을 가지고 왜 방송인을 하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게임 자체를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방송중에 가끔 사회생활의 환멸을 느꼈던 멘트를 하곤 한다. 어쨌든간 이러한 경력으로 인해 가끔 날카로운 분석능력이 발휘될 때도 있지만, 그보다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것을 더 좋아하는 듯 하다(...). 첫 방송은 디아블로3 공략 방송으로 시작했으며, 첫 공략영상은 9월 2일에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 생방송은 그보다 한참 뒤에 시작하여 2015년 11월에 다음팟에서 첫 송출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하스스톤을 위주로 방송하였고, 2016년 1월 18일 디아블로3 시즌5가 시작되자 디아블로3를 메인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 2월부터 아프리카를 통한 멀티플랫폼 송출을 시작했다. 시청자 비중은 다음팟 7 : 아프리카 3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플랫폼의 특성 때문인지 다음팟의 채팅이 더욱 활발한 편이다. 2016년 10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8부터는 3개의 플랫폼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선언했으며 2016년 10월 25일 부로 다음팟 / 유튜브 / 트위치 송출로 플랫폼을 변경하여 방송을 시작했다. 2019년 10월 5일 이후, 카카오TV(구 다음팟즌5가 시작되자 디아블로3를 메인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 2월부터 아프리카를 통한 멀티플랫폼 송출을 시작했다. 시청자 비중은 다음팟 7 : 아프리카 3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플랫폼의 특성 때문인지 다음팟의 채팅이 더욱 활발한 편이다. 2016년 10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8부터는 3개의 플랫폼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선언했으며 2016년 10월 25일 부로 다음팟 / 유튜브 / 트위치 송출로 플랫폼을 변경하여 방송을 시작했다. 2019년 10월 5일 이후, 카카오TV(구 다음팟)) 스트리밍을 종료하고 유튜브 / 트위치 송출로 플랫폼을 변경했다. 보통 3개월마다 시즌이 반복되는 디아블로 3의 특성상, 3달 중 1달 반~2달 정도는 디아블로 방송을 하고 남은 한달 ~ 한달 반 정도의 기간동안 시청자들로부터 추천받은 게임을 방송한다. 특히 공포게임을 즐길 때의 리액션은 정말 최고. 너무 무서워서 경련을 일으키곤 하는데, 보고 있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자지러진다. 최근에는 디아블로3 외에도 스팀게임과 신작 게임 리뷰 등에도 역량을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크로는 카나이계의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한데, '카나이의 함'[* '카나이의 함'은 디아블로2의 호라드릭 큐브와 비슷한데, 희귀 아이템(노랑템)과 재료를 넣어 돌리면 그 아이템과 같은 종류의 '전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종류는 랜덤이며, 가끔 '전설'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고대 전설'을 획득할 수 있는데, 세간에는 고대 확률이 10%로 알려져 있다. 종류가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고대 전설을 얻으려면 정말 많은 재료가 필요하여 디아블로3 유저들에게는 '사행성 콘텐츠'로 여겨지는 면면이 있다. ]에서 원하는 고대 전설을 뽑으려고 재료를 들이 붓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나오지 않아 불운의 아이콘이 되었다. 오죽하면 시즌5에서만 죽음의 숨결 32,000개를 쏟아부어서 원하는 아이템을 꼴랑 2개 뽑았다고 하니, 이쪽으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그날의 모든 재료를 써버리고 좌절하는 장면은 가히 압권.[* 인터넷 방송인 통틀어서 이정도의 불운을 지닌 사람은 [[아제닉스]] 정도를 제외하면 흔하지 않다. 이쪽은 온갖 버프를 다 끼얹어뒀더니 0%, 정확히는 1프로 이하의 확률의 명중률이 뜬 적의 공격이 '''확률 보정을 받고 1%가 되었는데 그게 명중해서''' 병사가 전사하거나 버그로 인해 멀쩡한 차 근처에 병력을 뒀더니 '''갑자기 폭발'''하는 등 별의 별 일을 다 겪는다.] 디아블로3 방송에 있어서는 교육방송 급으로, 매 패치외 시즌마다 달라지는 항목, 그로인한 영향 등을 전부 분석, 토론을 해주고(PTR 서버가 열리면 준비차원에서 미리 해보면서 파악한다.), 시즌이 오픈되면, 주캐가 아님에도 템 셋팅을 맞춰서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블리자드가 꼬박꼬박 행사에 초대하고, 선물 보내주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유저 입장에서, 기획자나 밸런서 수준의 분석과 테스트를 하기 때문. 물론 본인은 테스트라 생각 안하고 즐기는 측면이 많지만.][* 사람들이 개발자들보고 니네가 만든거 직접 해보기나 하냐라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직접 해보기 힘들다. 한다 해도 어느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주 업무를 하고 남는 시간에 짬짬히 하는거라, 플레이 타임이 한정될수밖에 없는데, BJ들이나 프로게이머들은 이게 일인지라 일주일 내내 이거만 한다. 압도적인 플레이 타임이나, 피지컬에 의한 플레이 기록과 결과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직접 뽑아낼 수 없는 진주같은 것.]그렇다고 100% 정답이다 라고는 하는건 아니고,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항목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이라고 한다거나, 추측이라고 사족을 반드시 덧붙인다. 기자로써의 경험이 잘 묻어나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